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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대로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말씀의 은사가 있는 존비비어 목사님의 책이다. 존비비어 목사님의 순종이라는 책과 내용이 많이 겹치긴 하지만, 순종과는 약간은 다른 관점이다. 특히 교회가 사회를 존중했던 실례가 매우 인상적이었는데~ 교인들이 모여서 학교/시청/국회 등에 기도와 함께 꼭 필요한 부분에 물질적인 도움을 통해 존중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나도 교회모임을 통해 사회를 존중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생각하고 있다.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게 봉사인데... 움..고민 중이다. ------------------------------------------------------- contents 1부. 존중하는 사람이 형통하다 1. 존중, 형통한 인생의 비밀 2. 온전한 보상을 약속하신 하나님 3. 권위에 순종하는 삶 4. 불의한 권위에 대처하는 법 2부. 존중하는 공동체가 형통하다 1. 정부 리더십을 향한 존중 2. 사회 리더십을 향한 존중 3. 가정 리더십을 향한 존중 4. 교회 리더십을 향한 존중 3부. 존중하는 인생이 형통하다 1. 사역자 존중하기 2. 동료 존중하기 3. 맡겨진 이들 존중하기 4. 자녀 존중하기 5. 아내 존중하기 4부. 존중하면 예수님을 닮는다 1. 영혼을 세워주는 삶 2. 하나님만 높이는 인생 ------------------------------------------------------- memo 성경 도처의 다른 사건들과 아울러 이 사건 속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한 가지 진리가 계시되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우리가 원치 않는 꾸러미에 담아 보내실 때가 많다. 그분이 하나님이시며, 또한 우리가 그분을 넘겨짚을 수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기 위해서다. 우리 머리만으로는 답을 찾을 수 없다. 우리는 마음으로 그분과 그분의 공급하심을 구해야 한다. 우리 인간의 유한한 사고와 이해로는 성경을 해석할 수 없다. 성령의 입김이 있어야 한다. 그분만이 지혜로운 권고와 바른 적용을 주신다. 24p 권위에 순종하는 삶 나는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과 직접적인 친문이 있다. 맨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T.L.과 데이지 오스본이라는 부부다. 지난 1980년대 중반, 아내와 나는 여러 차례 그들을 섬기는 특권을 누렸다. 당신 나는 교인이 8천명 정도 되는 교회에서 모든 외부 강사들을 접대하는 일을 맡아 했다. 오스본 부부는 여러 번 와서 우리는 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고, 덕분에 꽤 가까워져 자주 편지도 쓰고 전화 통화도 했다. T.L 은 내 믿음의 영웅들 가운데 하나였고 지금도 그렇다. 당시 T.L과 데이지는 이미 수백만명의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했다. 텔레비전을 통해 한 일이 아니라 전 세계 옥외 전도대회에서 이룬 일이었다. 그 가운데 대부분의 집회는 아프리카 대륙에서 이루어졌다. 그들의 집회에서 매번 5만 명에서 25만 명 사이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집회 때마다 올 때는 앞이 완전히 안 보였던 사람들이 떠날 때는 시력을 되찾았다. 수백 명의 청각장애인들이 듣게 되었다. 많은 불치병 호나자들이 고침을 받았다. 들것에 실려 전도대회에 온 수많은 지체장애인들이 들것을 들고 걸어서 돌아갔다. 그들은 특히 아프리카의 옥외 집회에서 벌어진 놀라운 치유의 기적들을 여러 권의 저서에 소개한 바 있다. ------------------------------------------------------- 존 비비어의 존중 존 비비어 저/윤종석 역 | 두란노 | 2009년 0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