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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앤셜리 ≪
유정이에게 개나리 꽃을 꺾어서 주었는데, 별 관심이 없다.
주하는 참 좋아하는데... ^^
유정이 주려했던 개나리꽃은 결국 주하 차지~
유정이도 풀잎 좋아하는 아가씨가 되었으면 하는데...
우리 따님은 식성도 육식 스타일이고, 풀이파리에도 별 관심이 없고...ㅎㅎ
갑자기 연애소설 영화에서 손예진이 불렀던 "내가 찾는 아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원래는 들국화 노래인데, 손예진이 참 예쁘게 부르던 노래..
생각난 김에 가사 복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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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넓은 세상 볼 줄 알고 작은 풀잎 사랑하는
워~워~ 흔히 없지 예~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인 흔히 볼 수 없지
미운 사람 손을 잡고 사랑 노래 불러 주는
워~워~ 흔히 없지 예~예~ 볼 수 없지
내가 찾는 아이 나는 볼 수 있어
사랑하는 내 친구 지환 사랑하는 내 친구 경희도
워~워~ 볼 수 있지 예~예~ 나는 볼 수 있어
워~워~ 볼 수 있어 예~예~ 나는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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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1346/1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