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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앤셜리 ≪
8월 14일, 임시공휴일이 생긴 덕분에 가족들과 강원도 해수욕장에 다녀왔다. 강원도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해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더운 날씨때문인지 생각보다 물이 많이 차갑지 않았고, 서해에 비교해서 월등히 깨끗한 바닷물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조그만 해수욕장이라서 그런지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다.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내내 하루종일 해수욕을 했는데, 애들도 신랑도 나도 지겹지 않은 즐거운 여행이었다. (마지막 2가지 빼고는 즐거운 여행이었다.)
15일 저녁에 날성게알을 많이 먹은 탓인지 새벽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신랑과 주하가 오바이트에 설사까지... 그리고, 어마무시하게 막히는 고속도로...ㅎㅎ 4시간 걸리는 도로를 7시간 걸려서... 집에 도착했다.
모 이 2가지 말고는 즐거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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