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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2 15: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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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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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미혜 ≪
언니~ 서울왔구나!!
복직까지하고 좋겠다~~
도서출판 예원이라고 출판사를 내긴했어 ㅎㅎ
내가 할수있는 달란트로 설교집을 저렴하게 만들어드릴 목적으로
출판사 냈는데 서서히 일을달라고 기도했더니 아직까진 일이없네 ㅋㅋ
모든 출판작업이 가능하니 언니도 혹 필요하면 나 불러줘~~ㅎ
집이 분당이면 공기는 엄청좋겠다^^
우리교회 이제 건축시작해서 큰길에서는 공사현장만보여
좁은골목이 없어지고 칠성슈퍼돌아서 들어오는 문만 이용할수있게됐어
회사두 강남까지오니까 주말에 좀더시간내서 군자까지 와~~
주하두 많이컸고.. 넘귀여워. 보고싶네~~
형부많이닮은것같어~
예원인 이백일다가오는데 이제 배밀이하다보니
두발로 걷는아가가 신기할뿐이야 ㅎㅎ
꽃샘추위에 황사까지.. 감기조심하구
건강히 잘지내고 가끔 연락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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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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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출판사 사장님이고나! 축하해...
아가가 벌써 배밀이까지 하고...정말 시간 빠르넹.
나 군자동 떠날 때만 해도 없던 아이가..벌써 배밀이를..ㅋㅋ |
2010-03-12 17: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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