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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앤셜리 ≪
IVP 소책자 시리즈 중 하나의 책.
얇아서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부담이 없어서 좋다.
내 주위 사람들에게
나도 불구하고의 사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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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인간의 사랑 가운데 가장 순수하다는 부모의 사랑까지도 이런 '만약에' 식의 사랑에 지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12p
오늘도 당신이 살아가는 것은 이런 '불구하고' 식의 사랑과 비슷한 사랑을 누군가에게 받고 있거나 언젠가는 그런 사랑을 받으리라는 희망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는 이런 식의 사랑을 완전히 만족할 만큼 받을 수는 없는데, 그 이유는 누구나 이런 사랑을 원하지만 남에게 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사랑을 가진 사람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가까이 있는 소중한 사람이 이런 사랑을 해줄까 기대하지만 실은 그 사람은 자신을 그렇게 사랑해 줄 다른 누군가를 찾고 있습니다.
33p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에게 이 순수한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는 우리가 타인을 됨됨이에 상관없이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요일 4:19)
54p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도관이 됩니다. 비록 녹슨 도관일지라도 자랑하지 않고 생명수를 운반할 수 있습니다.
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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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P 그림책 시리즈-01 참 사랑은 그 어디에
마스미 토요토미 저/편집부 역 | IVP | 원제 : Three Kinds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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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425/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