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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앤셜리 ≪
유명한 구약의 요나서.
니느웨는 이스라엘의 원수나라인 앗수르(우리나라로 치면 옆의 JP국 정도 될듯)의 수도라고 한다.
그런 적국의 수도에 복음을 전파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려다가 물고기 뱃속에 들어갔다가 결국엔 니느웨로 가게되고, 요나 선지자의 선포로 니느웨 이방인들이 회개한다는 이야기이다.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닌, 이방인들의 하나님이기도 하다는 복음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구약의 복음서라고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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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하나님이 요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 나무 때문에 화를 내는 것이 과연 옳으냐?" 요나가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죽고 싶도록 화가 납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심지도 않고 가꾸지도 않았으며, 밤새 나타났다가 이튿날 죽고 만 그 나무를 그렇게 아끼는데, 하물며 옳고 그름을 가릴 줄 모르는 사람이 십이만 명도 넘게 살고 있으며, 짐승들도 수없이 많은 저 큰 성 니느웨를 내가 아끼지 않을 수 있겠느냐?"
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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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431/4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