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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앤셜리 ≪
전형적인 자기계발서.
몇 년전에 회사에서 독서통신하면서 읽은 책인데,
이제서야 메모를 해 본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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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
행복의 비밀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 - 앤드류 매튜스
75p
Nude
인간의 벗은 몸이 아름다운 이유는 주머니가 없기 때문이라죠?
지금 구석구석 가지고 있었던 고정관념을 꺼내 보세요.
92p
밀려드는 주문에 대비해 나만의 데이터베이스 세팅해 놓기
순발력 있는 사람은 새로운 정보를 보고 마음에 들면 '이건 지금은 아니지만 이럴 때 쓰면 딱이겠군!' 이라며 기억 속에 담아 두거나 메모해 두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100p
기존에 있는 아이디어, 조합할 줄 알기
브레인 스토밍, 문제는 후반부에 있다. 회의 도중 쏟아진 엄청난 양의 아이디어를 비슷한 것끼리 묶거나 서로 어울리는 것을 조합하는 것이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순발력이다. 이 단계를 거치지 않은 브레인스토밍은 산발적인 아이디어만 있을뿐 시무적으로 별 의미가 없게 된다.
흔히 순발력이라고 하면 짧은 시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보면 순발력의 숨겨진 능력은 '조합할 줄 아는' 능력이다.
102-103p
플라시보 효과
왠지 그 사람이 내는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다는 생각, 그 사람이 참여하면 뭔가 잘 될 것 같은 기대, 바로 이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플라시보 효과다.
105p
젊은이만이 범할 수 있는 가장 큰 죄악은 평범해지는 것이다. - 마사 그레이엄
124p
'핑크빛 눈'을 본 적 있으세요?
이제 당신의 상사와 클라이언트, 그리고 소비자들은 핑크빛 눈을 기대하고 있다. 모두들 흰 눈이 1센티미터만큼 쌓이는 것보다 1밀리미터의 핑크빛 눈이 내리는 것에 더 놀라워하기 때문이다.
126p
키워드를 모아 두는 폴더를 키워라
컴퓨터에 '키워드' 라는 이름의 폴더를 만들어 보자. 각종 뉴스나 인터넷에 퍼지는 키워드들에 관한 자료를 담아 두면 중요한 순간에 아주 쓸모 있게 인용할 수 있다.
138p
어떤 경험이 즐겁다고 느끼는 것은 그 경험 자체가 즐거워서가 아니라 우리가 그 경험을 즐겁게 느꼈기 때문이다. - 리처드 칼슨
170p
남의 의견 소프트하다고 무시하지 않기
비즈니스 관계를 보고를 하다 보면 두 부류의 상사를 만날 수 있다. 일단 의견을 충분히 들어본 후 질문을 통해 당사자의 의도를 들어보는 상사가 있다. 그런 의도가 있었군요. 그럼ㄴ 이런 식으로 바꾸면 더 명쾌해질 것 같은데요." 형식보다 내용에 더 관심을 가지며, 겉보기엔 날카로워 보이지 않는 의견 속에서도 강한 핵심을 뽑아낼 줄 아는 스타일이다. 보통 이런 상사 주위에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모여들게 된다.
174p
굿바이, 만물박사!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어디 있는지 잘 알고 있으면 된다
아날로그 시대에는 아는 것이 많은 이른바 '만물박사 Know Everything' 가 기획력 있어 보이는 사람이었다고 하면 요즘 같은 유비쿼터스 시대에는 자기가 원하는 정보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는 사람이 더 능력있어 보이는 세상, 바로 '노웨어 Know Where'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190p
터치 포인트, 의미 있는 포인트 포착하기
기획서에서 터치 포인트란 기획 안에 관계된 스텝들의 생각에 '와닿는touch', '의미 있는 meaningful' 포인트를 말한다. ... 우리가 영화 한편을 보더라도 가슴이 뭉클해지거나 기억에 남는 자면이나 대사가 있기 마련인데 바로 그것이 터치 포인트의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204p
완벽한 문장은 더 이상 떼어낼 것이 없을 때 온다
문장의 힘을 높이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문장을 자꾸 줄여 가는 것이 기본, 기획서의 문장은 '긴 문장에 많은 뜻을 담는 것'이 아니라 짧은 문장이지만 많은 메시지를 담는 것'이다.
211p
표현, 애매해지면 주장도 애매해진다
만약 기획서의 표현이 '~인 것 같다', '~인 듯하다' 라는 애매함이 계속 된다면 주장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예가 된다.
...
백 마디의 유창한 문장보다 한 마디의 정확한 문장을 쓰기 위해 고민하라.
214p
더 설득적으로 문장의 튜닝 포인트를 찾아라
흔히 기획서를 잘 쓰는 사람이라고 하면 남보다 빠른 시간에, 단숨에 써 내려가는 '일필휘지'를 떠올리지만 이런 튜닝의 과정을 체험하다 보면 한 순간의 글 솜씨가 아니라 오히려 '절차탁마' 에 가깝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2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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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감기 전에 생각부터 감아라 : 직장인 기획력 향상 프로젝트
안상헌 저 | 즐거운상상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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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er: 319/483
